- 바그너 빨아대는데 나중에 손절한다고 한다. 이렇게 빨아주고선 나중에 "ㄴㄴ 걔 쓰레기임"하면 쪽팔렸을 것 같다.

- 그런 바그너보다 그리스 비극을 더 빨아댄다.

- 니체의 초기작으로 그의 젊은 시절 패기와 열정을 옅볼 수 있다는데 개인적으로 후기작이 더 낫다.

- 후기작에서 그의 글은 무정부주의적이라고 느꼈는데, 의외로 초기작인 비극의 탄생에서는 민족주의적 성향이 보였다.
(이 때도 독일을 까기는 하지만 어디까지나 당대 독일에서 고대 그리스적 문화 고취를 위해서였다.)

- 무슨 주석이 두 페이지씩이나 되는 거야

- 어렵다, 다시 읽어야겠다. 그리고 정리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