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젊은작가상을 처음 필 때
수상작가님들이 누군지 궁금해서 찾아본다
강화길 작가는 17년에 호수로 젊은작가상을 받았다
누나가 3명이고 여자인 지인이나 친구들한테서 들은 사소한 섬뜩한 이야기때문에 호수에 느껴지는 긴장감이나 불안감에 어느정도 공감됐다
이번에 음복 역시 이런 결을 어느정도 같이 한다
여자만 느낄수 있는 분위기나 긴장감을
사대독자 넷째 아들이 조금이라도 공감해볼 수 있으니깐
그런데 해설은 도저히 읽을수가 없겠더라
요즘 작품평론에서 여성성, 남성성, 젠더, 권력  이 네가지 단어가 빠지면 감점이 되나보다
이상문학상도 읽으면서 작년 대상이 아쉽게 느껴졌는데
이제는 지긋지긋하게만 느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