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완전 양판소마냥 페이지가 쫙쫙 넘어가네
아직 100페이지정도밖에 안 읽어서 좀 섣부른 평가일지도 모르지만
좀 뻔하고 얕은 얘기이면서도 중간중간 신화얘기하면서 후까시는 오지게 잡는거 같음.
그런 '있어보이는 포장'이 베르베르를 베셀 작가로 올린 것 아닐까?
만화로 치자면 블리치인거 같아. 솔찍히 급식때 블리치 포엠 줄줄 읊으면서
쿠보는 만신을 넘어서 정말 독보적인 감수성을 지닌 문학가라고 생각했었지.........
그리고 라울 이새끼 맨날 가오는 존나 잡더만
일찐한테 처맞고선 하는 말이 '나는 야만적인 원시인과 싸우는 법은 몰라' ㅋㅋ
좀 그런듯 경쾌한 면이 있음
타나토노트는 그래도 수작이야. 재밌게 읽어봐ㅇㅇ
우왕 댓글달아줘서 고마워....... 니 팬이야!! 베르베르도 니 만화 보고 읽는거고 히히
블리치 포엠은 인정이지
사실 솔직히 말하면 아직까지 포엠 몇 개 줄줄 읊을수 있고 욕먹을까봐 말 안했는데 몇몇은 진짜 심금을 울린다고 생각함.....[꽃을 밟지 않는 호랑이처럼] 크으..................
만약 내가 비였다면....
하늘과 대지를 이어주듯 누군가의 마음을 잇는 것이 가능했을까......
97년도엔가 읽었는데 이게 아직도 언급되네...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