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서 값 미친듯이 쎄지는 건 어쩔 수 없는듯


그렇다고 전집 원문 기준 3~40페이지 정도 분량 번역하고 해설 덧붙여서 대충 120페이지 정도 책 만들고

그걸 만 원 넘게 받아먹는 게 정상은 아닌 거 같지만....



힐쉬베르거 서양철학사 같은 책은 또 혜자의 극치라서

그 방대한 분량의 대작이 권당 3만원씩인데


그정도까지 바라는 건 아니더라도

짧은 논문 몇 개 엮어서 번역 출판하는 책 같은 것들은

걍 소책자로 해서 좀 싸게 내면 안 되나 하는 생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