뛰어난 작가들일수록 작품의 구성을 위해 디테일한 요소들 하나하나까지 섬세하게 배치하니까...


여러 번 읽으면 읽을수록 그 전에 발견하지 못했던 요소들을 발견하게 되는데

그런 거 찾아내는 재미로만 읽어도 대여섯번까지 재독은 거뜬한듯


특히 작품의 전체와 부분 사이의 일관성이란 걸

한 번 읽어서는 파악하기 힘든데

두 번째 읽을 때부터는 각각의 부분들이 작품 전체에서 어떤 기능을 하는지 좀 더 명확하게 보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