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 기법 뿐이다. (마케팅 기술이란 것 자체가 사기치는 기술과 유사한 면이 있음)

김병완이 퀀텀독서법이란 헛소리로 베스트셀러 5위권에 안착했다. 그의 실적은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책에서는 소위 퀀텀독서법에 대한 설명이 거의 없고 자세한 것을 알고 싶으면 강좌에 등록하라고 유인한다.(강좌비용이 4주에 90만원이다.)


이 책은  독서를 하고 싶긴한데 , 시간이 없어서 독서를 못한다는 한국인의 심리를 이용해서 돈을 벌고 있다.  작가의 말에 의하면 독서법이 자기수준의 경지에 다다르면 1페이지를 눈깔 1샷으로 읽을 수 있다고 한다. (나는 jtbc나 여타 뉴스 팩트체크에서 정치말고도 이런 것들을 팩트체크했음 좋겠다.  특히 한국언론은 독서문화나 학술에 대한 무지한 경향을 간혹보임 한국경제가 김병완을 인터뷰한거 보고 기겁함)

믿는 사람들이 비합리적이라고 오해할 수 있는데 사실 15000원을 쓰고 아님말지 식의 사람이 대부분이다. 그러나 간혹 추종자도 있으니 조심할 것.


시크릿의 론다번은 최근 '시크릿 후기 집'을 책으로 내놨다. ㄷㄷㄷㄷ  제목과 링크는 밑에 건다.

나는 시크릿으로 인생을 바꿨다 간절함으로 부와 운을 끌어당긴 사람들

보통 생각하기엔 시크릿 뽕(혹은 뻥)이 다 밝혀져서 안팔릴 것 같지만, 아직까지도 잘 팔리고 있다.


이지성의 꿈꾸는 다락방도 여전히 스테디셀러임


위의 세 사람의 공통점은 양자역학 이론을 사이비과학화 시켜 자기 마케팅에 활용한다는 것.   또한 성공한 유명인들의 사례도 50%정도의 사실을 바탕으로 왜곡 재창조함.


'아프니까 청춘이다' 로 김난도는 숱한 욕을 먹었지만,  김난도 아류의 힐링자계서도 여전히 베스트셀러 10위권 안에 안착하고 있다. 제목하고 저자만 다를 뿐이지 이 같은 책들의 내용을 살펴보면"너는 충분히 가치있는 사람이야. 그러니까 절대 희망을 잃지마" 이 정도다.  나는 김난도만 유독 욕먹은건 책 제목때문이라고 생각함.


그러나 수 백명의 유사 마케터가 있어도 성공하는 사례는 드물다. 먼가 보이지 않는 노하우가 있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