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억울 했으면 유령이 되어 밤마다 성을 돌아 다닐까 싶기도 한데. 가뜩이나 우울하고 예민한 성격을 가진 햄릿한테 자신의 복수를 해달라 하다니.
만약 자기 혼자 후세를 위해 침묵 했다면, 햄릿도 마지 못하겠지만 숙부랑 그럭저럭 관계를 유지하고.
오필리아 또한 햄릿과 혼인 하여 잘 살았을텐데.
물론 모든 주범은 작은 아버지의 왕좌에 대한 욕망으로 시작된 일이라고 하지만.
그것이 나비효과처럼 번져 플로니어스(오필리아, 레어티스)의 아버지를 죽게하고. 그 원인으로 인해 레어티스는 복수를 결심하게 되고.
복수는 또다른 복수를 낳게되고. 에휴 ㅠ 읽고 나서 햄릿이 미친척하며 얼마나 혼자 고뇌하고 괴로워했을지 안타까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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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 그러면 햄릿 혼자 망상에 빠져 만든 환상임? 근데 호레이쇼랑 다른 애들도 다 목격 했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