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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르헤스도 이과임?
이과냄새 풀풀 나네 ㄷㄷ
근데 실린 단편들마다 내 개인적으로는 재미 편차가 좀 심함
틀뢴 우크바르 오르비스 테르티우스, 알모타심으로의 접근, 원형의 폐허들, 허버트퀘인의 작품에 대한 연구, 이렇게 4개는 노잼.
피에르 메나르 돈키호테의 저자, 바빌로니아의 복권, 바벨의 도서관, 두 갈래로 갈라지는 오솔길들의 정원은 개꿀잼이었음
개꿀잼으로 본 소설들에 나타나는 관점이 약간 자연과학이 철학에서 분리되기 전 자연철학자들의 시각하고 비슷한 느낌이더라
공돌이라서 그런 느낌 나는 소설들이 재밌었던 듯?
일단 <기교들>까지 다 읽어보고 가능하면 감상평 올리겠음
- dc official App
sf 좋아할 독붕이넹 - dc App
원래 sf 별 관심 없다가 최근에 테드 창 숨 읽어봤는데 개꿀잼이더라 - dc App
텍스트가 존나 빡쎈 틀뢴을 첫빠따로 맞아서 노잼이었을 수도 있음. 완독하고 좀 익숙해진 상태에서 틀뢴만 다시 읽어보셈. 다른 단편들 보다 특별히 어렵지 않고 생각보다 더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거라 생각함.
여튼 이글을 보니 다시 읽어보고싶네
오 나도 참고해야겠다
틀뢴 텍스트가 읽기 빡세긴 하더라 ㄷㄷ 다 읽고 틀뢴 다시 읽어봄 - dc App
이과는 아닐걸. 그 사람 에세이보면 자기 스스로 본인은 숫자에 약하다고 말함.
그렇군 ㄱㅅ - dc 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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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쳤네 ㄷㄷㄷ 독학이라니 - dc App
헐 미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