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몰랐을땐 한국작가가 쓴 똥책을 멋모르고 읽었는데
책을 알아가면서 한국 작가들이 쓴 책은 거르기 시작했다.
일단 소설, 존나 진짜 개심각함
옛날 일제강점기나 산업화시기 혹은 그 이전 고전 소설을 뭐라하는게 아님
교과서에 나오는 소설들은 문학사적 가치가 있는 훌륭한 소설이고 읽을 가치 충분함.
문제는 2020년 기준 활동하는 젊은작가, 늙은작가가 거의 대부분 개씹노답이라고 보면 됨.
나이 좀 먹은 작가중에선 김영하 소설이 괜찮고 (괜찮다는거지 ㅅㅌㅊ는 아님)
최근 젊은 작가중에선 김초엽 (SF 분야) 소설이 괜찮음 (역시 괜찮다는거지 ㅅㅌㅊ는 아님)
그 외에 이 수준에도 못미치는 한국소설이 대다수임
웹소설, 양산 판타지 소설, 인터넷소설, 귀여니소설 같은게 한번 퍼지면서 한국 소설계는 개씹망했고
여기에 82년생 김지영으로 대표되는 페미니즘 외 사상들 때문에 걍 똥망됨.
난 그래도 한국작가 소설은 무조건 거른다.
소설분야는 한국이 아직도 후진국임. 일본 따라갈려면 멀었음.
난 고전도 별루
이기호 글 재밌게 읽었었는데 최근작 제목 보고 이 양반도 이제 이쪽 글 쓰나 싶어서 걸렀던 기억이 나네 - dc App
영화는 이제 일본이 갈라파고스화 되긴 했는데... 소설은 진짜 부러울따름임.
하지만 그쪽도 문학 표지를 라노벨로....
김영하를 좋아하긴 하는데 김승옥 읽고 나니까 김영하는 재미를 위한 서사라는 생각이든다.
이승우라도 읽어볼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