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레스부터 동시대까지 수많은 사상이 있었고
그 모든 것이 나름 어느정도 맞는 얘기를 하고 있음
(그 과격성이 어쨌던 그 시대와 상황에는 나름 먹혔다는거니)
사람들은 세상을 살아가면서 혹은 이런 지성들의 사상을 계승받으면서
스스로 세상을 바라보는 방법과 관점(세계관)을 가지게 되고
동시에 그 세계관과 관점에 대한 반박을 매 순간마다 받게 되는데
(예를들어 흔히 나와 생각이 다른 사람을 만난다든가)
한가지에 얽메여서 나머지 사상을 들여다보지도 않는다면
그거야말로 맹목이 아닐수 없음
모든 사상에는 그를 반박하는 사상이 있음
결국 이렇게 자문자답을 반복하다보면 철학의 어원이 그렇듯
방법이 어찌됐든 사람과 세상을 긍정하고 사랑해야 한다는 결론에 도달하지
이마저도 공부하면서 수많은 반박을 받게 되겠지만
이런 반문이 없으면 탄생하는게 종교에선 광신이고 정치에선 전제주의임
원래 정치와 사상이라는게 그렇게 무서운거지. 신념이 되어버리면 종교와 다름없이 작용하니까
파스칼이 그랬자너 뭐가됐든 극단적인것에 얽매이는 새끼들은 싹다 병신이라고ㅇㅇ
ㄹㅇㄹㅇ 사고과정이 극단으로 치닫는 경우는 진쟈 병신임
예를 들어 요즘 ‘그 사상’에 경도된 사람들을 보자면, 이들은 자신들이 굉장히 과격하고 극단적이라는 사실 자체를 부정하고 있지. 더 나아가 그런 사실을 지적하는 부류들은 죄다 차별주의자, 구시대적 꼰대 등으로 폄하하면서 조리돌림을 하고. 그러니 자정작용도 발전도 있을수가 없는거고. 명백한 실패한 사회주의조차도 이론은 좋았으나 비판과 수정이 없었고.
나 학교 있을때도 교수님이 같은말 하셨는데 ㅋㅋㅋ 메갈 한명 있었는데 그 내용으로 참교육함
이게 맞다. 결국 모든 건 취향의 문제가 되어버림 ㅇㅇ
어떤 사상을 가지고 있건 건전성을 가져야지
맞워용 그리고 스스로도 내 사상이 수정될 여지가 있다는 것도 알아야하고
이거 마따 정말로 많이 배우신 분들은 한가지 사상에 매몰되는게 아니라 그 속에서 자신만의 가치와 신념을 만들어내던데
어떤 사상이나 이념이건 광신은 위험한 것 같아. '진리를 위해 죽을 수 있는 자를 경계하여라.' 에코의 장미의 이름에 나온 이 구절이 참 공감가더라.
근데 이것저것 보다보면 취향에 맞는 사상이 있지 않나? - dc App
애매한 논리라고 생각함 현대 사회는 과거와 달리 무인화나 기계화 자동화의 시대이고. 극단적일정도의 개인주의 사회임. 지금에도 물론 과거 철학이 베이스이기에 영향을 주지만 그게 괴리가 큼. 그래서 니체같은 인물이 현대에 가장 영향력있는 철학자이고.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