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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레스부터 동시대까지 수많은 사상이 있었고
그 모든 것이 나름 어느정도 맞는 얘기를 하고 있음
(그 과격성이 어쨌던 그 시대와 상황에는 나름 먹혔다는거니)

사람들은 세상을 살아가면서 혹은 이런 지성들의 사상을 계승받으면서
스스로 세상을 바라보는 방법과 관점(세계관)을 가지게 되고
동시에 그 세계관과 관점에 대한 반박을 매 순간마다 받게 되는데
(예를들어 흔히 나와 생각이 다른 사람을 만난다든가)


한가지에 얽메여서 나머지 사상을 들여다보지도 않는다면
그거야말로 맹목이 아닐수 없음
모든 사상에는 그를 반박하는 사상이 있음

결국 이렇게 자문자답을 반복하다보면 철학의 어원이 그렇듯
방법이 어찌됐든 사람과 세상을 긍정하고 사랑해야 한다는 결론에 도달하지
이마저도 공부하면서 수많은 반박을 받게 되겠지만
이런 반문이 없으면 탄생하는게 종교에선 광신이고 정치에선 전제주의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