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란게 기본적으로 목적 없이 태어나서 살다 죽는 존재인데 그런 존재의 가벼움을 느끼다보면 너무 허무해서 왜 살고있나 하는 생각이 자주 듬
그래서 나는 그런게 없다는걸 알면서도 삶보다 중요하고 가치있는 신념이나 믿음을 만들고 거기에 따라 살려고 노력함
쿤데라도 말했듯이 어리석은 짓이긴 하지만 가벼움을 인지하고 거기에 몸을 맡기는 삶도 아름다운건 아니니깐
결국 자기가 만든 신념에 자기가 잡아먹히지 않고 자신의 신념만이 진리라고 맹목적으로 믿지만 않으면 괜찮은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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