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르트르 성님 한국전쟁이 북침이라고 하질 않았었나 , 소련보고 지구 최고의 자유로운 국가라고 하지를 않았나
진보를 위한 폭력을 옹호하고
뭐 이런 썰 들으면 대문호든 철학자든 실망보다도
그냥 그들도 사람이고
결국 시대의 흐름에서 벗어나지는 못하는구나 싶음
어떤 분야든 그 시점에서 완전하게 미래를 내다보며 판단할 수 있다면 사람이 아니라 신이겠지만
결론은
오 용서합시다, 용서해요, 만사를 다 묻어두고 언제나 모든 사람을 용서합시다.
우리는 우리 자신도 용서받으리라는 희망을 갖게 될 겁니다. p 993 <도스토옢스키, 악령>
현재는 안대끼고 걷다가 지나고 봐야 잘 보이는거지
원래 시대정신은 한 시대가 끝나야만 보인다잖아 누구 말인지는 기억 안나지만 - dc App
시대정신이란 말 쓴 거 보면 당연히 헤겔 아니긋냐
헤겔이 한 말임
미네르바의 부엉이는 어두워져야 날개를 편다..
정확히는 이렇게까지많은 학위와 공부를 해온 내가 끝끝내 져버린다는 무의식중에 아니라고 생각해서그런거아닐까싶고
공부하고 예언은 별개지
사실확인도 안 하고 함부로 지껄이는 건 죄악임. 네임드일수록 그 책임 더 커지고. 시대의 한계 탓하는 건 취지는 이해하지만 결국 책임회피로 읽힐 가능성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