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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의 화장법이나 사랑의 파괴 같은 거 보면 대화 지문이 많고 그냥 희곡으로 써도 무방한데

굳이 소설 타이틀을 달고 집필할 필요가 있을까? 싶음

나야 재밌게 읽었으니까 불만은 없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