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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그너를 좋아하는 군바리입니다. 아실 분들은 아시겠지만 바그너 오페라 등장인물 중에 아서 왕 전설에 나오는 사람들이 많죠.. <로엔그린>이라던가, <트리스탄과 이졸데>라던가, <파르지팔> 같은 작품들 말이에요. 그런데 문득 이런 기사들에 대한 이야기를 읽고 싶어졌습니다(물론 정확한 기사들의 배경을 몰라도 저 오페라들을 읽는 데는 문제가 없지만요). 위의 아서 왕 전설에 나오는 기사들에 대해 더 알아볼 만한 책 추천 부탁드립니다! 맬러리의 <아서 왕의 죽음>이 좋을지, 혹은 더 좋은 책이 있으먼 추천 부탁드릴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