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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아 그렇구나' 하고 넘어가게 되는거 같아. 특히 과학, 기술 관련 글들.
정치, 사화 관련 글들은 *답* 이라는게 정해져있는게 아니나까, 'A방식과 ,B방식중 내가 무엇을 선호하는지, 어떤 사람들이 타켓인지' 같은걸 생각하면서 읽어.
하지만 과학, 기술 관련 글들은 결국에는 *답*이 정해져 있잖아? 물리 공식들을 잘 모르기는 하지만, 코스모스 같은 책에 나온 공식들을 보면 *흠... 그렇구나* 하면서 넘어가.
내가 그런 전공에 대한 지식이 없어서 그런걸까? 하지만 생각해봐도 그 분야의 권위자가 되었다고 해서 뭔가 새로운 의견이 생길꺼 같지는 않아. *이상기체에서 PV=nRT가 성립한다* 라는 것을 설명한 글을 그냥 납득해야지 뭔 의견을 낼수 있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