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전공: 컴퓨터과학)철학: 2000년 격차가 나는 고전에 주석, 해설을 달고 수십년동안 재탕해도 현역.공학(특히 컴퓨터): 신기술(예: 스마트폰) 나오면 교수님들도 거의 제로부터 다시 배워야 함. 그나마 인간적 스케일(?)로는 기술의 개정(예: 안드로이드 버전 업)이 있지만 5년 전에 통하던 해결법이 지금은 막히는 경우가 잦음.
교수님 결과물보다 코딩 더 효율적으로 짜는 애들꺼보면 재밌더라 ㅋㅋㅋㅋ
이 분야가 코딩이 전부인건 아니지만, 실질적으로 학부생 단계에선 코딩 가르치는 것도 중요해서 교수님들은 그저 ㅜㅜ
고전이 말이 현역이지 잘쳐줘야 포트란취급아님? 쓰던놈들 쓰고 배울 가치는 있어도 그것만 보면 병신이거나 거기에만 고일생각이거나
내가 말하는 현역이라는건, 아리스토텔레스만으로 현대에 모조리 적용 가능하다거나 그런 의미로 한 말이 아님. 그보다는 아리스토텔레스 한 명만 파고들어도 평생동안 학자로 먹고사는게 가능하다는거.
교수도 테뉴어만 따면 쳐 놀아도 먹고살 순 있잖음 ㅋㅋ 그러면 학자가 아니라 월급도둑이겠지만
그래서 경력 쌓여도 잘 모르겠는 거 트러블슈팅으로 해치우는 짬밥만 는다더라
근데 그만큼 먹고 살기 힘들잖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