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기에 덕심도 갈대와 같다.


한 책에만 머무를 수 없다.


세상에는 너무 많은 책들이 있다.


그 책들을 다 읽기에도 시간은 부족하다.


덕질도 마찬가지이다.


한 명의 아이도루에게만 매달리기엔


세상엔 너무도 많은 아이도루들이 새롭게 등장하고


내 마음으로 다가온다.


마음을 정리하고 새로운 사람을 찾듯이


한 책에만 머물려는 마음 또한 정리해야 할 것이다.


책장과 도서관에는 내가 읽어주길 바라는 책들이 잔뜩 꽂혀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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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 리미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