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현암사는 왜
[일반] 마음 선생님 원래는 경어 쓰네?
sep(seppppp)
2020-04-14 22:54
추천 15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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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로는 존댓말 쓰면 이상하다고 생각했나... 그렇지만도 않은 느낌인데
그러게... 거기다 찐 느낌 강하게 나는 선생님이라면 존댓말이 좋을텐데
그래서 웅진을보십시오
웅진은 존댓말로 했구나 추천 ㄱㅅㄱㅅ
하핫 나는 웅진으로 가지고 있지
마음만은 웅진이다
하지만 디자인은 현암사지... 둘 다 사야겠음
문동도 존댓말일걸
웅진인가 문동인가 고민되네
하지만 웅진 표지가 더이뻐
글쿤
난 일본어를 모르지만 저건 겸양어라고 부르는 존댓말과는 다른 개념이라던데? 국어 시간에 존댓말은 한국어에만 있는 고유 개념이라고 배우지들 않아?
겸양어라는 말 자체가 자신을 낮추고 상태를 높인다는 뜻인데, 겸양어가 한국의 존댓말과 1대1로 일치하지 않는다 하더라도 그래도 공통점이 있는 편이지 않을까 싶음. 그런데 저걸 하게체로 번역한다는건 글쎄... 자꾸 오타나서 썼다 지웠다 하네 ㅈㅅ
일리있는 지적이야. 한국어로 옮긴다면 존대로 옮기는게 더 좋은 선택이겠네. 하지만 현암사이 표지는 카츠시카 호쿠사이의 '카나가와 해안에 몰아치는 거대한 파도 아래에서'라서 쉽게 포기하지 못하겠다..
그래서 그냥 다 사기로 했음ㅋㅅ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