췌장이랑 너는 기억은 별로 읽고 싶지 않았지만 선임이 아주 아주 강력하게 강요해서 읽게 됬다. 읽으라고 강요하는 건 괜찮은데 갓갓소설이라고도 강요한다. ㄹㅇ 췌장 괴물이다.
각설하고 나는 이런 전형적인 일본 베스트셀러 소설을 엄청 싫어한다. 먼가 되다만 느낌이다. 메세지도 방식도 명확하지만 스토리라던가 흐름의 문법이라던가 나랑은 잘 안맞는다. 활동적인 여캐와 찐 남주, 작가도 다르고 내용도 다른데 비슷한게 너무 많아. 옛날에 책지키는 고양인가 먼가도 봤는데 그것도 비슷하다. 그리고 제일 짜증나는 건 먼가를 의도한 인물이 있으면 너무 그걸 잘따라가. 이건 내가 삐뚜러진 놈이라 그럴 수 있는데 설정을 빼고 흐름은 부조리가 없어요.
열폭해서 미안하다. 택배루팡 당해서 화가나서 썼다. 그래도 ㄴㅈ인건 마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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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인싸력 ㅆㅅㅌㅊ
책을 읽는 고양이는 저자가 문학의 흐름을 정리하기 위해 한 시대의 소설들을 체계적으로 전부 읽는 건 쓸모없다고 하던 소설이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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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독자층이 활발하지 못하니까 소극적인 주인공에 자신을 대입시킬 수 있게 하는 것
인간관계를 주도할 용기가 없는 씹덕 망상
췌장 몬스터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