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이 그냥 문학작품을 읽고 즐기면 되지
왜 해석하려고, 이해하려고 해야 하느냐/메시지 따위에 집중해야 하느냐
이런 이야기를 하고
나도 그런 관점이 나쁘다고 생각하지는 않음.
그치만 부르디외도 지적하듯이
현대에는 이런 식의 태도, 이해보다는 감상이 중요하다는 태도가 지나치게 만연해 있고
심지어는 대학가에서조차 맥락과 전체적 조망, 미학적 견지를 갖고 작품에 접근하는 걸
일종의 과도한 너드짓처럼 받아들이는 경향이 있음...
이런 건 좋지 못한 현상인 게, 사람들로 하여금 애초에
작품을 진지하게 해석하기 위해 노력하는 태도를
쓸모 없는 것으로 여기게 할 가능성이 높단 말임.
그래서 단지 문학작품에 대한 이해에서 멀어질 뿐만 아니라
그 이해에 필요한 맥락과 담론 - 인문학 '이론'이라거나 미학이라거나 예술가 같은 것들 - 에 대해 알아보려는 노력에서도 멀어지기 때문에...
뭐든 균형이 중요하고
예술작품에서도 감상에서 즐거움을 얻는 게 중요한 것만큼이나
더 잘 이해하려는 노력도 중요한 게 아닐지
왜 해석하려고, 이해하려고 해야 하느냐/메시지 따위에 집중해야 하느냐
이런 이야기를 하고
나도 그런 관점이 나쁘다고 생각하지는 않음.
그치만 부르디외도 지적하듯이
현대에는 이런 식의 태도, 이해보다는 감상이 중요하다는 태도가 지나치게 만연해 있고
심지어는 대학가에서조차 맥락과 전체적 조망, 미학적 견지를 갖고 작품에 접근하는 걸
일종의 과도한 너드짓처럼 받아들이는 경향이 있음...
이런 건 좋지 못한 현상인 게, 사람들로 하여금 애초에
작품을 진지하게 해석하기 위해 노력하는 태도를
쓸모 없는 것으로 여기게 할 가능성이 높단 말임.
그래서 단지 문학작품에 대한 이해에서 멀어질 뿐만 아니라
그 이해에 필요한 맥락과 담론 - 인문학 '이론'이라거나 미학이라거나 예술가 같은 것들 - 에 대해 알아보려는 노력에서도 멀어지기 때문에...
뭐든 균형이 중요하고
예술작품에서도 감상에서 즐거움을 얻는 게 중요한 것만큼이나
더 잘 이해하려는 노력도 중요한 게 아닐지
감상을 너무 말초적인 쾌감에만 국한시키려함. 보고 생각하는 것까지 감상인데 예술은 생각하면 안되고 감성으로 느끼기만 해야된데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