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읽고 여운 있을 때 한 30분? 정도 어떤 부분이 좋았고 별로 였는지 생각하고 글로 정리함
예전에 쓴거 복붙했어
스포있으니까 조심해
새크리파이스
로드바이크라는 잘 모르는 분야를 알기 쉽게 설명해줬고 책임감을 부담스러워하는 주인공이 로드바이크에 흥미를 가지게 된다는 부분이 좋았다.
또 주인공이 중심이 아닌 서포트 해주는 역할인게 신선했다.
앞서 말한 것 처럼 책임감을 부담스러워 하는 설정이 서포트 역할에 딱 맞는다는 점이 자연스러웠다.
하지만 일본소설 답게 우울한 ntr전개가 나온다는 점.
학창시절에 사귀었던 여자친구가 주인공 대회 응원하러 온다 해놓고 주인공 친구와 눈 맞는 전개.
굳이 집어넣어야 했을까?
주인공이 병신인건지 나중에 만났을 때 그냥 넘어가는게 이해가 안 갔다.
또 후반부에 너무 작위적인 전개가 이어져서 실망했다.
약물이 든 음료수를 함정에 걸려서 마셨으면 기권하면 되는건데 왜 굳이 주인공 선배라는 놈은 내리막길에서 사고를 내서 자살하는 방법으로 덮는지 모르겠다.
가장 충격적인건 이 모든 사실을 안 주인공이 범인을 후두려패는것도 아니고 훈계 몇 마디 하고 넘어간다는 점.
커리어를 망칠 뻔 했고 주인공이 존경하던 선배가 그것때문에 병신같이 죽었는데 화도 안 나는 걸까?
아니면 자기는 이제 해외로 스카웃 됬으니 상관 없다는 마인드였을까?
이 소설은 초반부에 ntr 전개로 한 번 기분 좇같게 만들고 후반부 말도 안 되는 작위적인 전개로 점수를 다 깍아먹고 찝찝한 기분만 남겨줬다.
이 씨발 병신소설
나 군대 있을 때 썼던 거 그대로 옮긴건데
이런식으로 씀
입대전엔 안 그랬던거 같은데 군대에서 독서 후기 써서 포상 받을려고 하던게 습관처럼 되서 지금도 책 읽고 난 뒤에는 항상 메모장 키고 쓰게 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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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진솔함에 개념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