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가 위대한이냐 위대하신이냐 그거 가지고 맨날 싸우는거잖아 근데 독자가 어떻게 받아들이든 결국 중요한 건 화자가 본 개츠비의 모습이 아닌가? 그리고 화자는 개츠비를 비꼬듯이 떠올리며 바닷가를 바라보던건 아닌거 같은데 개츠비가 위대하냐 아니냐 이런 얘기는 논쟁이 오갈만하지만 화자가 바라본 개츠비는 위대하냐 아니냐 이거는 너무 명백하다고 생각함. 개츠비가 병신이라 생각했으면 마지막 장면의 묘사는 크게 잘못한거고
'신뢰할 수 없는 서술자'
이쯤되면 모든 작가는 신뢰할 수 없다락ㅎ 밀고가야겠다
닉과 나의 개츠비에 대한 견해가 차이가 있었지만 닉의 개츠비에 대한 묘사는 감탄스러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