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를 들어 가수 추천좀 해주세요란 질문 하면 상대 취향이 뭔지 모르니 결국 지가 좋아하는 가수 추천해주거나 여러 가수들 추천해주지 않겠음?
댓글 9
ㅇㅇ 맞음. 그런데 그런건 있더라.
지역성을 가장 잘 표현한 작가. 전후 한국사회의 모순을 가장 잘 그려낸 작가. 이런건 있음.
꺼뮤위키꺼(203.249)2020-04-18 08:57
답글
발라드와 힙합의 차이같군요
돋보기안경(axxeee)2020-04-18 09:00
전문가들보고 무슨 작가가 쩌는지 순위 매겨봐라 하면 공통분모 있지 축구에서 매체마다 누가 역대급인지 순서는 차이 나지만 공통점 없는건 아니잖아
디스오리진(disorigin)2020-04-18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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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이 목적인 스포츠와 문학이 같진 않지...
돋보기안경(axxeee)2020-04-18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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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문학은 시장논리 적용 안되냐? 명성과 명성은 결국 남보다 탁월해야하는데 경쟁아니냐 원래 예체능은 상위소수만 살아남는게 이치야
디스오리진(disorigin)2020-04-18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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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은 한정되어 있는데 소비자 보고 책 읽으라면 당연히 듣보보단 유명한 고르는 추세 강할수밖에 없지 사람 인격도 다 평등하다지만 결국 연애는 조금더 이쁘고 조건 좋은 사람 고르는게 당연함
디스오리진(disorigin)2020-04-18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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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이 시장논리라면 존나 슬프지 않냐?
얼마전 한국에서 가장 연봉이 낮은 직업 1위가 시인이고, 5위가 소설가인데.
그렇게 명성이고, 시장논리로 계산기 두드리면 누가 시인을 꿈꾸고 누가 소설가를 꿈꾸겠냐.
그들의 희생을 담보로 우리가 존나 누린다는 건데. 아 그건 존나 슬프잖아.
그러니까 거기까지는 가지 말자.
ㅇㅇ 맞음. 그런데 그런건 있더라. 지역성을 가장 잘 표현한 작가. 전후 한국사회의 모순을 가장 잘 그려낸 작가. 이런건 있음.
발라드와 힙합의 차이같군요
전문가들보고 무슨 작가가 쩌는지 순위 매겨봐라 하면 공통분모 있지 축구에서 매체마다 누가 역대급인지 순서는 차이 나지만 공통점 없는건 아니잖아
경쟁이 목적인 스포츠와 문학이 같진 않지...
무슨 문학은 시장논리 적용 안되냐? 명성과 명성은 결국 남보다 탁월해야하는데 경쟁아니냐 원래 예체능은 상위소수만 살아남는게 이치야
시간은 한정되어 있는데 소비자 보고 책 읽으라면 당연히 듣보보단 유명한 고르는 추세 강할수밖에 없지 사람 인격도 다 평등하다지만 결국 연애는 조금더 이쁘고 조건 좋은 사람 고르는게 당연함
문학이 시장논리라면 존나 슬프지 않냐? 얼마전 한국에서 가장 연봉이 낮은 직업 1위가 시인이고, 5위가 소설가인데. 그렇게 명성이고, 시장논리로 계산기 두드리면 누가 시인을 꿈꾸고 누가 소설가를 꿈꾸겠냐. 그들의 희생을 담보로 우리가 존나 누린다는 건데. 아 그건 존나 슬프잖아. 그러니까 거기까지는 가지 말자.
멍하니 활자만 훑고 넘어가는 사람들한테야 순위표 중요하겠지
취향으로 논하면 당연히 안 어울리지만, 문학사적으로 어떤 영향을 끼쳤는가로 논하면 어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