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한국 현대시에서 가장 빛나는 천재 시인이었는데

12년 전 일을 아무런 증거도 없이 폭로한 익명의 대자보로

(제자였던 자신과 자자고 했었다는 내용의)

사회적 생명이 전부 끊기고 맥없이 죽었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