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 설마~ 저 책 읽기가 존나 힘들어서, 정말 정말 이해가 안되면 영어로 된 책 읽었지.
책 이름은 프랑코 모레띠의 세상의 이치
꺼뮤위키꺼(203.249)2020-04-20 03:32
답글
아 글쿤 아까 루카치 얘기해서 이게 그 책인줄 ㅋㅋㅋ
킨더초콜릿(reading112)2020-04-20 03:37
답글
루카치 소설의 이론 첫 문장이 정확히는 기억 안나지만
하늘의 아름다운 별을 보고 갈 수가 있었고, 또 가야만 했던 그 시절은 얼마나 행복했던가~
이런거라서
와 시발 문장 존나 이쁘네... 했는데,
알고 보니까 '대서사시의 시절에는 그냥 시키는대로 하기만 하면 행복했다. 그 시절에는 그게 다 정답이었다' 그리고 근대문학은 그게 아니다...
뭐 그런 내용이라고 하길래 아 시바... 했지 뭐
꺼뮤위키꺼(203.249)2020-04-20 03:41
답글
아 그런 거였음? 나도 그것만 알아서 와 문장 예쁘네 했더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나 깨 주는군... 그러면 근대의 인간들이 더 자주적이고 그래서 나은 시대라는 의미를 함축하나?
킨더초콜릿(reading112)2020-04-20 03:46
답글
응 그렇지. 대서사시의 시대는 인간이 신의 명령만 지키면서 살던 시대이지. 모두가 해피엔딩이었고, 주인공이 비극을 맞이하는 것은 자연의 순리, 신의 명령을 어겼을 때. 즉 권선징악
그러나 소설의 시대는 그 반대이고. 나중에 시간 있으면 썰 풀께
근데 이거 원서면 독어로 읽은 거?
에이 설마~ 저 책 읽기가 존나 힘들어서, 정말 정말 이해가 안되면 영어로 된 책 읽었지. 책 이름은 프랑코 모레띠의 세상의 이치
아 글쿤 아까 루카치 얘기해서 이게 그 책인줄 ㅋㅋㅋ
루카치 소설의 이론 첫 문장이 정확히는 기억 안나지만 하늘의 아름다운 별을 보고 갈 수가 있었고, 또 가야만 했던 그 시절은 얼마나 행복했던가~ 이런거라서 와 시발 문장 존나 이쁘네... 했는데, 알고 보니까 '대서사시의 시절에는 그냥 시키는대로 하기만 하면 행복했다. 그 시절에는 그게 다 정답이었다' 그리고 근대문학은 그게 아니다... 뭐 그런 내용이라고 하길래 아 시바... 했지 뭐
아 그런 거였음? 나도 그것만 알아서 와 문장 예쁘네 했더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나 깨 주는군... 그러면 근대의 인간들이 더 자주적이고 그래서 나은 시대라는 의미를 함축하나?
응 그렇지. 대서사시의 시대는 인간이 신의 명령만 지키면서 살던 시대이지. 모두가 해피엔딩이었고, 주인공이 비극을 맞이하는 것은 자연의 순리, 신의 명령을 어겼을 때. 즉 권선징악 그러나 소설의 시대는 그 반대이고. 나중에 시간 있으면 썰 풀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