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도 4권 한 번에 읽고 있는 중인데
어릴때 책 대여점에서 판무 빌려보던 시절에 생긴 버릇..
한 권에 800원이라 5권씩 4천원에 빌려봤었는데 괜찮다 싶다가도 갑자기 확 가버리는 경우가 많아서 한 권씩 나눠서 여러 종류를 빌려보다가 하나 이상해지면 바로 손절하고 치웠음
드래곤 레이디 8권
귀환병 이야기 3권
혈기린 외전 2권
삼류무사 5권
신승 19권
이런 식으로 빌려보던 게 계속 가네여 ㅋ..ㅋ
저 대여점 아저씨랑 친했었는데 나중엔 장사 안돼서 맨날 가게 앞에서 줄담배 피우시고 운동화 세탁까지 일 이년 겸업하시다가 장사 접으심 ㅠㅠ
걍 욕심이 많아서 그래
인정 ㅠㅠ 다 궁금해서 못 참겠음
나도 걍 욕심이 많아서 이것저것 보는듯
ㅋㅋㅋㅋ뭐 헷갈리지만 않으면 괜찮은듯b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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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탁소도 뜬금없는데 화장품가게는 더 뜬금없네ㅋㅋㅋ
근데 분야 다다르게 읽냐? 난 철학 역사 문학 이렇게 병렬하는데 진도가 안나가서 미치겟음 시작한겇그만둘수도없고
독린이 싹 다 문학이에여.. 장르 섞이면 더 힘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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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몇 년을 봤더니 구분 짓는 게 익숙해져서 안 섞이는 듯ㅋㅋㅋ 대여점에 돈 갖다 바친 대가라고 생각함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