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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자극적이라고 생각 할수도 있는데

작가는 미국 국립정신보건원 산하 인간두뇌수집원 원장으로

미국 뇌과학계에 많은 공헌을 한 신경과학자이며

특히 조현병 있어서 병에대한 심장을 관통하는 논문으로

조현병 치료에 앞장섯던 학자이자

두정엽 흑색종과 전전두엽피질에 종양등 머리에만

15개의 종양으로부터 살아나온 자신의 이야기를 쓴 에세이임

중반부 부터 전두엽에 생긴 종양이 커지기 시작하면서

나타나는 증상들을 뇌 과학자 입장에서 서술하는 부분은

올해 본 어떤 소설, 영화 보다 몰입감 있게 봤던 부분..

나도 뇌관련 질환으로 약을 먹고 치료받는 입장에서 봐서 그런지

너무나 생생하게 묘사한 상황들은 보기 힘들다 싶을 정도로

자세하게 설명해둠

전두엽이 인간임을 증명하는 다른 동물들과 차별화된

특수한 부위인데 이 부분이 왜 특별한지를

뇌과학적 이론 서술 없이도 간단하면서도 단단하게 풀어낸

정말 좋은 책이라고 생각함

시간날때 읽어보는거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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