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혀 다른 세상인데도 너무 중세유럽 그 자체라서 위화감 드는 건 어쩔 수 없는듯


중세도시 묘사하면서는 중세의 가을 느낌 나고

등장인물 입으로 직접 스콜라 철학 얘기도 하고 그러는데


정작 배경은 아예 다른 세계니까

저 세계엔 야훼같은 절대적인 창조주를 믿는 종교도 없는데

철학은 왜 스콜라 철학이지....??? 하는 이질감이 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