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단 내부에서도 비판적인 사람들은 오지게 까는데
그렇게 시장 혐오하면서도 허구한날 노벨문학상 타령이나 하는 건
실제로는 시장 영합적인 욕망을 갖고 있으면서 그걸 숨기고 시장에 기생하려는 태도 아니냐고
나도 노벨상 타령하는 틀딱들 극혐하고....
그치만 사실은 사실로 봐야하는 게 한국이 문화적으로 철저하게 주변부라는 건 부정하지 못한다고 봄.
물론 이쪽으로 들어가면 결국 왜 한국이 문화적 주변부냐? 중심부가 될만한 역량이 없으니까 그런 거 아니냐?? 하면서 돌고 돌 뿐이니까 그냥 넘겨야....
그렇게 시장 혐오하면서도 허구한날 노벨문학상 타령이나 하는 건
실제로는 시장 영합적인 욕망을 갖고 있으면서 그걸 숨기고 시장에 기생하려는 태도 아니냐고
나도 노벨상 타령하는 틀딱들 극혐하고....
그치만 사실은 사실로 봐야하는 게 한국이 문화적으로 철저하게 주변부라는 건 부정하지 못한다고 봄.
물론 이쪽으로 들어가면 결국 왜 한국이 문화적 주변부냐? 중심부가 될만한 역량이 없으니까 그런 거 아니냐?? 하면서 돌고 돌 뿐이니까 그냥 넘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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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ㅋㅋ 꼬우면 근대화 먼저 했어야지
경제만 선진국인데 많은 사람들이 문화까지 경제처럼 밀어붙이기만 하면 1,2,3등 되는 줄 알고 불평하는 것 같음, 우리나라 예술문화가 후진건 어쩔 수 없다고 봄
한국이 문화적으로 주변부라는 건 헛소린데 음악 영화 분야에서 한국만큼 강국이 드물다. k팝 따위 말하는거 아님
음악이 아직 강국까진 아니라고 봄 - dc App
강국 맞음 옆나라 일본 넘은지는 한참 되었고(이건 일본이 알아서 고꾸라진게 크긴 하지만) 인디씬도 활성화 잘되어 있다 카우치때문에 한 번 좆망했었던걸 감안하더라도
일본 넘었다고...? 솔직히 넘었다는 말은 좀 과한데 시장 규모로만 봐도 - dc App
한국이 음악/영화에서 전 세계적으로 주도하는 문화적 흐름이 없다고 생각하는데 그냥 경제시장이 커지니 같이 음악이나 영화 시장이 커지는거지 그 시장 규모에 비해 문화적 수준은 전혀 강국이란 생각이 안 들어
인디씬도 00년대나 흥했지 10년대 중후반부턴 뭐... - dc App
일본이 음악 잘나가던건 90년대까지고 00년대부턴 좆망했음 그리고 문화적 수준이란 건 결국 작품성에서 비롯하는 건데 충분히 뛰어난 작품들이 쏟아져나오는 음악/영화에다 대고 한국이 강국이 아니라고 하면 도대체 어디가 강국인지 모르겠네. 문화적 흐름을 주도하는 건 그냥 유행의 문제인 거고
한국 인디씬이 10년대 중반부터 다시 부흥했는데... 잠비나이나 공중도둑이 대표적이고
00년대만 해도 시이나 링고를 김윤아가 따라했느니 하는 소리들 많았는데 (물론 동의하진 않지만) 함부로 그렇게 말하는 건 너무 독단 아닐까 - dc App
포붕아 걍 포락갤가서 얘기하자 - dc App
충분히 뛰어난 수작들이 많이 나온다기에는 한국 음악이나 영화가 얼마나 해외에서 알려지고 호평받는다는건지 .. 정작 국내에서도 비판적인 업자들이 많은 마당에. 정작 해외에 알려지는 것도 철저하게 경제 논리 적용되는 K팝이고
잠비나이는 해외 락 페스티벌 꾸준히 참가하고 있고 공중도둑은 그해 가장 주목받고 호평받았던 인디 앨범 중 하나인데 이게 호평받는 게 아니면 뭐가 호평받는 거임 도대체? 그냥 니가 모르는 게 있으면 좀 찾아보고 이야기를 하면 안 되겠냐
그리고 한국 영화는 스릴러 위주로 충분히 해외에 계속 알려지고 있었고 기생충 같은 경우는 특히 최초로 외국어 영화가 오스카 받았는데? 오스카 받았으니까 기생충이 대단한 영화라는 게 아니라, 철저히 외국에서 호평을 받냐 마냐의 관점에서만 본다면 한국은 아시아 국가들 중에서 가장 호평받는 축에 속한다고 보는 게 맞다는 뜻임
잠비나이 공중도덕 뭔지 다 알아 나도 음악 되게 좋아하는데 .. 근데 한국 문화가 특이한건 그 경제 시장이 커짐에 따라 문화 소비 시장이 커져서 그런 극소수의 사례들이 등장하는 반면 나머지 주류 소비 시장을 채우는건 어정쩡한 떨렁이라는거야 그래서 그런 비주류들이 한국 문화 예술을 주도하냐?
포락갤이 뭔지 모르겠음 그리고
아니 원래 모든 예술 시장은 99.9%의 어중이 떠중이와 0.1%의 역사에 남을만한 명작들인데 한국만 그런 거 같아?
너가 한국에서 살고 있으니까 한국의 똥쓰레기 주류 문화 소비 시장이 더 좆같이 느껴지는 거지 해외 나가보면 해외에서도 절대다수가 똥쓰레기 불쏘시개들인 건 매한가지임
https://m.dcinside.com/board/postrockgallery
여기
가면 관심있는 사람이 더 많아서 즐겁게 얘기할 수 있을걸.
음악 얘기를 하자는 게 아니라 지금 글쓴이의 주장이 완벽히 틀렸다는 것을 말하고 있을 뿐인데
뭐냐 아니었냐 그럼 정리해서 말하자면 나도 잠비나이 공중도둑 둘 다 좋아하지만 (앨범 전부 집에 있기도 하고) 걔네는 00년대 인디씬의 흥행과는 비교가 안 될 정도로 좁은 물에서의 흥행임 솔직히...... 어디까지나 마이너한 음악일 수밖에 없는 것도 사실이고 당시처럼 크라잉넛 말달리자, 델리스파이스 챠우챠우 같은 파급력 있는 건 없잖아. - dc App
한국만큼 영화 잘 뽑아내는 나라가 드문건 맞지 음악은 관심이 없어서 모르겠다만
지금 예술 시장의 크기를 말하는 거냐, 명작들이 나오는 수준을 말하는 거냐 나는 후자를 말하는 건줄 알았는데? 후자의 기준에서 한국은 충분히 음악 강국이고, 영화는 전자랑 후자 모두의 기준에서 강국임
결국 이런 넘었다 못 넘었다는 어쨌든 규모나 파급력 같은 근거를 갖고올 수밖에 없는데 어느 쪽으로도 함부로 넘었다는 말을 쓰긴 힘들 거 같다 일본보다 못하다고 할 수 없다라는 말은 몰라도 - dc App
그리고 아까는 해외에서의 문화적 흐름 어쩌고 하던 거 아니었냐 크라잉넛 같은 조선펑크 밴드들이 물론 대단한 인디 밴드들이었고 한국에서 잘나갔던 건 팩트지만 해외에선 거의 안 알려진 수준이었는데? 오히려 10년대에 등장한 잠비나이 공중도둑이 훨씬 잘 알려진 편이고
논점을 하나로 좀 모아봐봐 여기저기 왔다갔다 하지 말고
아 그건 다른 사람이 한 말이었네 ㅈㅅ
난 그냥 쭉 한 마디만 하고 있는 건데. 그런 기준으로도 '넘었다'라는 말을 쓰긴 힘들다고... tricot이나 링토시테시구레 같은 마이너도로 비슷한 밴드도 그 둘보다 공연을 자주 다니고 인지도도 더 높아. 난 뭐 한국을 까려는 것보단 좀 뭔가 핀트 어긋난 비교를 하는 거 같아서 이런 예시를 더 들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지만 - dc App
진지하게 포락갤 가서 이 주제로 얘기하면 너랑 비슷한 생각하는 사람도 있고 아닌 사람도 있고 해서 거기서 얘기하는 게 훨씬 나을듯 - dc App
난 인지도나 예술 시장의 크기를 말하는 게 아니라 어디가 더 뛰어난 작품들을 만들고 있는가를 기준으로 말하는 거였음 음악은
애초에 예술시장의 크기로 따지면 인구수가 한국보다 압도적으로 많아서 내수시장만으로 먹고 사는 게 가능한 일본이랑 한국은 비교조차 안 되는 거고
특히 영화는 작품도 작품이지만 시장 자체가 전세계에서 가장 영화 많이보는 국가들 중 하나라 매우 큼
영화는 솔직히 우리나라가 기형적일 만큼 이상한 거라 예외라 두는게....
아니 ㅋㅋㅋ 영화 강국인 나라에서 영화를 예외로 둬놓고 한국은 문화예술의 주변부다 이런 식으로 주장하는 게 맞다고 생각해?
주변부다 이러는게 아니라 우리나라가 영화가 메이져 국가치고는 시스템이 이상하리만치 기형적이라고 수용자들은 멍하니 돈만 쏟아붓고 그 남아도는 자금으로 기생충 같은 띵작 한두편 씩 만드는데 생산자랑 수용자랑 이렇게까지 괴리된 곳이 없지
문화예술에서 영화의 비중이 기형적으로 높은 건 팩튼데 시장 자체가 기형적이라고 하는 건 어불성설이지 그리고 한국 명화가 기생충만 있는 것도 아니고... 물론 03년을 지나 06년 정도부터는 이렇다할 감독이 새롭게 등장을 못 하고 있는 건 팩트지만 그건 사실 외국에서도 똑같이 겪고 있는 문제다
아 뭐 됐다 누갤도 아닌데 더 얘기 뭐하겠음
한국 전반적인 문화예술 수준은 높은 편임ㅋㅋ문학이 경쟁력이 없을 뿐...
누포독 다 모였네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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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