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주관이란 도대체 어디로 간것인가
이것 또한 내 주관이라고 볼수 있는지 모르겠다..
인생에 있어 나를 정의하자면 그럴수도 있지, 어쩔 수 없지
이 두 문장임
이런 삶에 책이란것이 변화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 하며
20대 초반부터 독서란걸 손에 놓지 않고
정진해보려 했지만 변한건 없었음ㅠㅠ
솔직히 사람 사는것에 있어 공감하며 아픔을 나누거나
동질감 이라는 단어로 결속 되어 친분을 이어나가는
그룹들이 참 많은데 나는 그런 부분에서 조금 덜떨어진 사람같다라는걸 느낌
물론 소시오패스는 아니고 죽음이나 이별에는 눈물을 흘리지 당연히
근데 일상 생활에서 느끼는 아주 작은 감정들 그리고 그 감정들을 통해
동질감을 느끼며 서로 유대를 형성하는 인간관계에서
탈락된 사람이라고 느낌..ㅠㅠ
이런놈에게 필요한 책과 가르침은 뭘까
- dc official App
그게 관조야?
고딩때 문학선생이 나보고 넌 왜이렇게 관조적이냐 라고 했던게 기억남.. 친구들끼리 싸우는데 왜 안말렸냐고 쿠사리 먹었는데 그때 내가 친구끼리 싸울수도있죠 하니 그렇게 주관없이 살면 안된다고 했었음 그게 발단이 되서 슴살부터 계속해서 이게 문제라고 인식하며 살았을지도 - dc App
문제라고 여기고 바꿔보려는 것도 좋지만, 그런 본인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것도 나쁘지 않아
왜캐 자조적이지 넌 충분히 감성적인 사람인것같은데 애초에 무감각한 사람은 이런 고민안한다 ㅋㅋ
인류를 사랑하는건 쉽지만 주변 인간들을 사랑하는건 어렵다.
그럴수도 있지, 어쩔 수 없지가 얼마나 위대한 덕목인데요.. 이것을 본인한테만 적용한다면 몰라도.. 대부분은 자신 주변한번 살펴보지도 않아요. 충분히 잘하고 계신겁니다. 그 문학 선생님보다 더요. 주관을 가지라고요? 도대체 객관과 주관의 차이가 뭐인지부터 물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