짤은 미출간이라서인지 임팩트는 덜했지만 욕 번역을 너무 찰지게 하셔서 좋았던 시 시 세계로 빨려들어가는 기분이라 해야하나 은은한 환상에 휩싸이는 기분. 시상이나 시어의 변화가 엄밀하지 않고 연이나 행 중간에 갑작스레 바뀌면서 오는 오묘함이 있다. 주위에서 보이는 거 아무거나 잡고 빠르게 시를 썼다던데 그런 방식의 글쓰기가 여기에 큰 영향을 미친 듯. 어쨌든 추천할 만한 시집. 열린에서 알코올만 나온 것도 있으니까 그것도 읽어볼만 할 듯.
글이 비추가 왜이리 많아
욕을 읽기 싫었나보다
확실히 욕이 들어가면 투박한 느낌이 강하게 든다
근데 원래 독갤이 비추 아무 이유없이 찍히는 경우도 많아서 ㅋ
이거 민음사꺼임?
ㅇㅇ 민음사 시리즈
이런 씨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단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