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하기도 힘들고 열심히 하면 옛날처럼 성공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노동시간도 oecd 최고고 과거처럼 몸바쳐서 뛰어들 만한 이념이 제시되는 것도 아닌데 이런 상황에서 우울한 문학이 나오는게 당연한 거 아닐까
[일반] 난 한국소설이 우울한 게 자연스러워 보이는데
익명(175.213)
2020-04-22 16:06
추천 3
댓글 6
다른 게시글
-
책 뭐부터 읽어야할까요 [18][일반] 익명(218.156) | 20.04.22추천 1
-
남들이 츄라이하는것보다는 [8][일반] 초콜렛이상..(bakisama) | 20.04.22추천 2
-
참회록 읽으면서 메모 (1)[일반] 익명(175.223) | 20.04.22추천 1
-
젊은 작가상 첫장에 [4][일반] 익명(14.43) | 20.04.22추천 2
-
주간 문동에서 정지돈이 연재하는 에세이 [1][일반] 익명(117.111) | 20.04.22추천 0
-
돈이 웬수야[일반] 익명(123.213) | 20.04.22추천 0
-
보르헤스의 사진들 [8][일반] 314(joohong2018) | 20.04.22추천 3
-
실험적이었던 수상작품집 [2][일반] ㅈㅇ(121.170) | 20.04.22추천 3
-
예전에 뭐 모으는 사람 이해를 못했는데.. [3][일반] 닥닥이(kakaro345) | 20.04.22추천 2
-
올해 젊은작가상 ㅁㅌㅊ냐? [4][일반] 익명(117.111) | 20.04.22추천 0
우울한게 문제가 아니라 남들 다 하는 우울한 소리 똑같이 해서 문제인 거
우울한 것도 손창섭 정도는 되야 하지 않을까.
좆같은 세상에서 늘 우울하고 시스템과 강자에게 늘 피해만 입고 약자는 늘 옳고.... 이따위 세계관을 강요하고 이런 세계관으로 뭉쳐야 한다고 강요하니 문학성과 상상력과 균형감각이 시궁창에 내동댕이 쳐지는 거 그게 문제지
감정문제가아니라 주제가 자꾸 그소리가 그소리잖아
표현만 다를 뿐 다들 유행따라 같은얘기만함
우울한 감정은 좋은데 소재가 항상 비슷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