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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읽으면서 순수하게 아름답다는 생각이 든 작가는 다니자키가 처음이였다. 어머니를 기리는 글이라는 제목이였던거 같은데. 솔직히 다니자키가 5년 정도만 더 살았어도 노벨상은 야스나리가 아니라 다니자키꺼였다는 말에 백 번 공감한다. 거기에 다니자키가 여자를 문학의 주된 주제로 다루긴 했지만 작은 왕국 쓴거 보면 작가로서의 재능이 다재다능한 사람이였다는 생각이 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