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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고 있었는데 예전에 합평할때 까였던 내 글이

럽크와 문장이나 문체가 흡사했었다.

그때도 내가 써놓고 내가 읽기 힘들었는데

갑자기 동질감이 느껴진다.

물에 사는 생물에 대한 공포도 그렇고.

좋아, 앞으로 내 롤모델은 러브크래프트다

얼굴은 중년시절 오에나 임성순

문학적 스승은 동서문화사 판본의 럽크 전집이다.

멋진 조합들이다. 낄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