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을 보는 이유가, 쓰는 이유가 뭐겠어.

내 머릿속에 있는 재밌는 이야기를 사람들한테 보여주고 싶은거지.

재밌는 이야기가 나한테 너무 기쁨을 주었듯이 내가 만든 이야기로도 기쁨을 주고 싶은거지.

하지만 영화든, 소설이든 세상엔 천재도 많고, 운이 좋은 사람도 많고, 재능이 뛰어난 사람도 많고...


이제는 정말 먹고 살기에 집중해야 살아남기에도 빠듯한데

이나이 정도면 재능이나 노력이 부족함을 인정해야할 시기인데도

글을 쓰는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


우울하구나.

...

몰라 나중에 쓰다가 자비출판이나 해서 친구들 선물이나 주든가 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