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크래프트가 해산물을 싫어하는 성향이 나처럼 카와이한 소년미로 느껴지지만
소설 문장이 읽기 쉽지 않은 데다가
동서문화사 특유의 번역 압박에
무엇보다도 자기복제가 너무 심하다는 생각이 든다.
소설의 구도가 뭔가 비슷비슷하다는 느낌이 든다.
뭐 그렇다고 못 읽어먹을 정도로 못 쓰는 건 아닌데
너무 비슷비슷하거나 자꾸만 데자뷰를 느끼게 된다.
러브크래프트는 설정 놀이만 했어야지 본격적인 소설가 혹은 창작가로 활동하기엔 어딘가 부족한 것 같다.
워낙 비슷비슷한 소설들이 많아서 감상문도 쓸 게 없다.
아 그냥 럽크 소설이구나 하는 느낌 정도?
럽크 살아있을 때 동양인인 내가 흑인 형아들과 함께 찾아가서 납치 후
강제로 해물탕과 산낙지를 먹이는 특훈으로 각성시키지 않는 이상
이 인간은 절대 발전이 없을 거라고 본다.
뭐 오래 전에 고인이 되신 분이니 의미 없는 헛소리겠지만.
글도 못쓰는주제에 자가반복만하는 쿠소야로...
원서로 ㄱㄱ
http://www.hplovecraft.com/writings/texts/
영알못이다 ㅅ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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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다 만 책이라 미련도 남고 동서문화사 전집 산 게 너무 억울해서 오기로 읽는다. 이겨도 ㅄ 져도 ㅄ이란 말이 절로 떠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