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평론가들 이미지는 '영화도 못 만드는데 입만 터는 인간들'정도 느낌이잖어.
그런데 그나마 영화 평론가 중에 성공한 감독은 있다 쳐도, 평론만 줄창 하던 사람한테 감독직 맡기는 스포츠구단은 사실상 없을정도로 평론가 대우가 낮음
근데 왜 문학쪽은 평론가 대우가 그리 극진함?
사실 필력 박살나는 전성기면 자기 글 쓰기에도 바빠서 평론 불가능한 것 아님?
영화 평론가들 이미지는 '영화도 못 만드는데 입만 터는 인간들'정도 느낌이잖어.
그런데 그나마 영화 평론가 중에 성공한 감독은 있다 쳐도, 평론만 줄창 하던 사람한테 감독직 맡기는 스포츠구단은 사실상 없을정도로 평론가 대우가 낮음
근데 왜 문학쪽은 평론가 대우가 그리 극진함?
사실 필력 박살나는 전성기면 자기 글 쓰기에도 바빠서 평론 불가능한 것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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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보니까 극단적인 평론가는 소설가를 딴따라 취급한대서
문학평론의 가장 좋은 점은… 대상 세계의 언어와 자기 세계의 언어가 동일하다는 점이지요. 영화의 영역에 들어간 영화평론은 흔치 않지만, 문학의 영역에 들어간 문학평론은 의외로 많으니까요.
아뇨…. 저는 아는 작가가 없어서 말이지요…. 저도 신기하네요. 김봉곤의 소설을 따라읽으신 분은 아시겠지만, 문체만 봐서는 등판 거의 확정인 것 같네요.
흠... 것도 일리가 있네요
영화는 자본주의로 돌아가서 평론가가 뭐라 씨부리든 관객이 많이 보면 장땡이라 평론가 권위가 바닥인 반면에, 문학은 어차피 책 많이 팔리지도 않고 문단 선생님들한테 잘 보여서 상 타고 하는 게 출세기로이기 때문에 평론가들 권위가 영화판보다 비교가 안 될 정도로 훨씬 높아요
평론가가 거들먹거릴수록 그 판이 전근대적으로 돌아가고 있다고 보면 되는데, 한국 문학판이랑 연극판이 특히 심해요
음… 글쎄요, 저도 그런 소문은 많이 들었는데, 정말 그런지는 모르겠네요.
정말 평론가가 단순히 자기가 좋아하는 작가에게 상 몰아주면 뒤에서 아니면 지면으로 욕 먹고 걸러질걸
오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