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본인은
1. 원서읽어본적 없음(외국어못함)
2. 문학감수성 낮은거같음
3. 말의 아름다움보단 서사에 집중하는편
4. 문학 자체를 깊이 안팜

셰익스피어는 언어유희같은것을 즐겼다고 들었는데 그럼 확실히 번역으로는 섹스피어를 100% 즐길수 없는건 맞는거같음
헤르만 헤세는 문체가 아름답다던데 이런것도 번역으로는 잘 음미를 못하겠지


나는 탐미적으로 막 문장 음미하고 그런적이 거의 없는듯
그냥 문학이 그리는 사회나 인간 자체에 집중하는 그런느낌?
물론 한문장 한구절이 세계의 핵심을 찌르는 촌철살인인경우도 있겠지만

파리대왕같은경우도 번역 말이 많던데, 난 가장 구리다는 민음사로 읽었거든.
근데 왜 구리다는건지 솔직히 잘 모르겠다 ㅋㅋ 원서랑 비교를 안해봐서
그냥 나는 소설에서 그리는 랄프왜 돼지 사이먼 잭같은 인간들과 그들이 만드는 사회에 집중했음..

- dc official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