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셉 피퍼, "중세 스콜라 철학 ―신앙과 이성 사이의 조화와 갈등―", 김진태 옮김 (서울: 가톨릭대학교출판부, 2003), 156-158쪽1. 희랍어에서 우선 시리아어와 (어쩌면) 페르시아어를 거쳐 아랍어로 번역된 것을2. 카스티야어를 거쳐 라틴어로 번역이러고도 스콜라 철학이 발전한건, 어쩌면 기적 아닐까......
모지 이글 어디서 봤는데 - dc App
새벽에 올렸음.
저런 오역들이 켜켜히 쌓여서 신비주의같은 게 생겨난 거 아닐까?
엌ㅋㅋㅋㅋ
신비주의라는 면에서 보자면 스콜라 철학은 교부 철학과 비교시 오히려 건조한 느낌에 가깝다고 생각함.
거친 이미지만 갖고 얘기한 거긴 한데, "말로써는 다 전할 수 없는 뜻이 있다"는 식이 사실은 진짜로 쓰인 걸 이해 못해서(오역/중역으로?) 그런 거였다는 농담을 해본 거였는데 ㅋㅋㅋ; 스콜라 쪽은 나름 아귀가 맞게 해 보려는 시도였던 모양이네 번역사정과는 별개로
내 느낌을 말하자면, 교부철학은 어떤 말 잘하는 사람이 마이크 붙잡고 불을 토하는 연설을 하는 느낌이라면, 스콜라 철학은 대학 교수님들 스타일에 가까움.
근데 신부님 되려고 하는 거야 개인 관심으로 하는 공부야? 그쪽 공부를 깊게 파는 것 같네
옛날엔 신부 하려 했었는데, 지금은 평신도로서 공부.
아항... 여튼 좋은 글들 고맙고, 앞으로도 잘 부탁해 ㅎㅎ 좋은 하루 보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