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암호 취급된다 해야하나

마치 다른 분야를 꼭 알아야만 문학을 잘 이해할 수 있다! 이런 생각이 너무 만연한 거 같음

배경지식없이 읽으면 겉만 핥은 거고 작가 생애 당시 사회 작가가 공부한 철학 사상 전부 알아야 깊게 읽은 건가? 오히려 그런 외부 요소에 집착하면서 본인의 감상 태도를 편협하게 만드는 건 아닌가?

문학이 은유가 주인 텍스트지만 그 이면에만 집착하는 건 별로 좋은 감상 태도는 아닌 거 같음

차라리 여러 비평 이론들이나 미학 이론 점검해보고 본인이 무얼 감상할지 탐구하면서 외부 지식은 양념 정도로 쓰는게 좋지 그거에만 집착한다면 뭐가 크게 잘못됐다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