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bUwHblpMX1M
공산당 썰을 원하길래 간단하게 쓰는데
들어가기 앞서서 내가 공산당 활동을 적극적으로 한게 아니란걸 알아주셈
때는 2014년 이었는데 그때 친없찐이라서 언제나 혼자 학교에서 괴성지르고 뭐 휘두르고 놀았음
근데 그때 어느 정도 면식있던 애가 자기 아는 형 알려주더니 갑자기 나치라고 커밍아웃을 함
근데 친구가 필요했던 시점이라 나로썬 친구비 안받고 친구가 생긴다는 거에서 떡밥을 덮썩 물어버림
그렇게 네이버카페에 가입하고 본격적으로 그들만의 리그에서 띄기 시작함 (예를 들어서 나를 선전부요직에 앉힌다던지)
근데 거기서 다들 공산당을 욕하는거임
그래서 나도 공산당 까는데 갑자기 맑스 얘기가 나옴
그래서 엔하위키로 알아봤는데 ㅅㅂ 나같은 무능력자 ㅂㅅ을 구제해준다는거임
그래서 더 알아보려고 책 찾았는데 그 책이 국부론임
아니 ㅅㅂ 골때리는게 '내가 공산주의를 알려면 자본주의 돼지의 아버지를 알아야한다'하면서 그 책을 고른거임
그 사이에 네오나치카페가 한번 망하고 다시 만들어서 들어감
근데 이번엔 새 학교에서 사귄 나치를 추천함(이 새끼나중에 일뽕되서 유학준비함)
그리고 나는 잠수 탄 다음에 학교에서 모택동 츄라이? 이러고 다님
근데 공산주의 관련 서적은 단 한번도 읽은 적 없음
있다해도 조지 오웰이랑 게바라 평전이 전부였음
그래서 공산당 친구들이랑 놀때 걔네들한테서 차별받음
부르주아 반동이라면서
그래서 속으로 고리키의 어머니 읽으면서 위대한 나만의 작은 공산당하면서 빨갱이 소리들으면서 삼
물론 가족들한테도 커밍아웃해서 가족들이랑 몇번 싸움
쓰고 보니까 슬프네
암튼 그런 공산당을 행복하게 만들어준 어머니 읽으쉴?
아니 이게 무슨 소리여
의식의 흐름 대로 쓴 정신병자 공산당원의 랩소디
친구비 굳는 건 인정이지 ㅋㅋㅋㅋㅋㅋ 근데 나치라고 해서 무슨말일까 했더니 사령카페인가 뭐시긴가랑 비슷한 중2병 활동이었던 것 같네
그것도 있는데 찐 나치도 있었음 예를 들어 개학식때 나치경례를 한다던가
중2병도 딴에는 진지해 ㅋㅋㅋㅋ 그치만 밖에서 보면 한심하고 허황되잖아
고건 맞음 나도 가끔 그때 생각나면 엄청 진지했음을 기억함
아 ㅋㅋㅋㅋㅋ 근데 글이 뭔가 웃기다. 위트 있음 진심으로 - dc App
실제로 만나면 아저씨처럼 생긴 청년의 진심이 담긴 노잼펀치를 맛 볼 수 있을거임
아저씨처럼 생긴 아저씨가 아니고?
크흡...아직 모쏠 아다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