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두 가지 신비한 것이 있으니 그것은 탄생과 죽음이 그것이다. 아무리 과학이 발달한다고 하더라도 탄생과 죽음의 생물학적 지식을 얻을 수 있을지는 몰라도 그것의 의미는 밝힐 수 없을지도 모른다.
그 중에 자살은 정말 기묘하다. 인생도 한 번 탄생도 한 번 죽음도 한 번이며 그것은 굳이 찾아디니지 않아도 모든 인간에게 다가온다. 그런데 왜 스스로 목숨을 끊는 것인가
역사적으로 자살을 바라보는 인식은 시대마다 달랐다지만 자살자들이 죽음을 대하는 방식은 비슷할 것 같다. 하지만 죽은 사람은 말이 없고 일반인들은 결정적 이유를 모른다. 나도 쥬금에 대해 생각은 많이 해본적이 있지만 실천 하는 것은 전혀 다른 문제이지 않는가. 실존적 결단인가 도피인가 정신적 아노미의 결과인가. 모르겠다. 죽음은 나에게 그저 죽을 때까지 신비로 남을 것 같다.
- dc official App
죽음에 대해 가장 잘 아는 사람들은 자살 생존자들일지도 모르지. 저 책 읽어보고 싶은데 추천해?
부담 없이 읽는다면 뭐.... 얇아서 부담은 없어 - dc App
살림총서 시공사총서는 언제나 개추야.. - dc App
얼마전에 모파상 두친구에 실린 <안락사용 자살의자>던가 비슷한거 읽었는데 이것도 재밌음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