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스 베네딕트가 2차대전 중에 써서 전후에 신탁통치할때 출간한 거
일본인을 객관적으로 볼 수 있게 만들어주고
일본의 문화적 배경을 이해할 수 있게 설명해서
일뽕이나 반일주의자 모두 중립으로 만들어 줄 수 있는 책이라 생각함
알맞은 자리 찾아주기나 의리 같은 표현, 일본어 원문과 직역 표시 같은걸로
문화권이 달라서 이해 못하던 부분을 딱 찝어서 설명해준 듯
일본 땅 한번 안밟고 이정도로 썼으면 대단한 거 아니냐
- dc official App
대단한 옛날 책
당연히 지금 보고 그대로 믿어버리긴 좀
하긴 일본인 국민성이라 해도 2차대전 무렵 기준이니 현대하고는 안맞을 수도 .
그래도 1900년대 프랑스인하고 2000년대 프랑스인이 비슷하듯, 자리매김과 의리, 폐 안끼치기를 부담스러울 정도로 중시하는 건 안 바뀌었으니 고전인 거 알고 읽으면 충분히 좋음 .
일단 후손들이니 많이 희석되었더라도 어느 정도 비슷한 부분이 있기야 하겠지만 책 서술처럼 극단적이지는 않다는 것이지... 시대 감안하면 대단한 책 맞긴 함
독갤에선 반응 좀 갈리는 것 같더라
뭐 옛날책이고 일뽕인지 반일인지 애매하니까 .
말 놓으셨넹 - dc App
높임말로 말걸면 높임말로 답하고, 예사말로 글쓰는데는 예사말로 끼어드는 게 정상이죠. .
당시와 시대, 상황이 다를뿐, 근본적인 일본, 일본인들에 대한 고찰은 꽤 정확하다고 생각함. 특히, 저자가 일본을 방문한적이 1도 없었다는점을 감안한다면 ㄷㄷㄷ
일본계 미국인 가정방문과 사료 검토만 한 게 오히려 객관성에서는 장점일 수 있음 .
여행객으로 어중간하게 방문해서 "친절하고 음식맛있고 예의바르고 전통있는 좋은 나라"라고만 생각하고 돌아오는 것보다는 차라리 안가는 게 .
그러게 ㅋㅋ 사실, 처음 읽었을때는 내가 그때까지 알고있는 일본과는 꽤 달라서 괴리감을 느꼈던 책인데.. 시간이 꽤 흐른 후, 일본쪽.. 일본인들이랑 이래저래 연결되서 몇년 알고지내고서 다시 그책을 읽어보니... 소름끼치도록 맞아떨어지는 부분들이 꽤 있더라..
난 괴리감보다는 뭔가 안정감 들더라. 덕후에 밀덕이라 덕후들 보는 책, 일본사나 일본문화책 같은 걸 좀 접한 다음 알아내거나 생각했던 게 거기 그대로 적혀있어서 놀랐음. 구분구적법 배울 때 리미트 시그마 를 인테그랄 하나로 간략화하는 방법이 교제에 적힌 거 보는 느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