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태백산맥만 읽어. 박경리는 중단편도 수작들 많은데, 조정래는 아니야. 굳이 다 읽고야 말겠다면 말리지는 않겠.
ㄴㅁ(211.46)2016-08-10 08:15
장편 중에 <대장경>이라고 조정래 작가가 <태백산맥> 쓰기 전 한창 젊고 의욕에 차 있을 때 집필한 장편이 하나 괜찮은 수작이 한 편 있습니다 - 조정래 작가는 본래 부친이 스님이었던 조종현 시인이고 그 바람에 절에서 태어나 자란 사람이어서, 불교에 대한 이해와 애정이 남다르고 또 남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었던 자료를 기반으로 <대장경>을 썼기 때문에... 자신이 가장 잘 아는 세계를 다루어서 꽤 괜찮은 작품이 나왔습니다. 하지만 <태백산맥>, <아리랑>, <한강>의 대하소설 세 편 쓴 후에 내 놓은 작품들은 많이 떨어지는 편이죠.
그냥 태백산맥만 읽어. 박경리는 중단편도 수작들 많은데, 조정래는 아니야. 굳이 다 읽고야 말겠다면 말리지는 않겠.
장편 중에 <대장경>이라고 조정래 작가가 <태백산맥> 쓰기 전 한창 젊고 의욕에 차 있을 때 집필한 장편이 하나 괜찮은 수작이 한 편 있습니다 - 조정래 작가는 본래 부친이 스님이었던 조종현 시인이고 그 바람에 절에서 태어나 자란 사람이어서, 불교에 대한 이해와 애정이 남다르고 또 남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었던 자료를 기반으로 <대장경>을 썼기 때문에... 자신이 가장 잘 아는 세계를 다루어서 꽤 괜찮은 작품이 나왔습니다. 하지만 <태백산맥>, <아리랑>, <한강>의 대하소설 세 편 쓴 후에 내 놓은 작품들은 많이 떨어지는 편이죠.
태백산맥 아리랑 한강 읽으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