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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소설인 <콘택트> 부터 읽었는데 좋은 선택이었던 것 같다ㅎㅎ


아무래도 비문학 열심히 쓴 아저씨다 보니까 초반에는 소설이 아니라 과학자 전기 보는 느낌 났었는데 1권 중반부터 내용전개랑 설정이 흥미진진해져서 흡입력 있게 읽었던 것 같음...

불가지론자이자 과학적 회의주의자인 작가 성향을 팍팍 넣은 내용이지만 그렇다고 SF에서 느낄 수 있는 낭만을 포기하진 않았다고 느낌.. 거기에 현직 과학자가 쓴 소설이나 보니 과학적 고증은 말할 필요도 없을거고

이 기세로 칼 세이건뽕, 우주뽕 차 있을 때 빨리 코스모스 읽어야 될 것 같은데 코스모스는 너무 손에 안 잡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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