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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보면서 멋지다는 생각은 한적이 별로 없는데 마의산은 율리시스하고 마찬가지로 제목만 봐도 너무 멋있어서 끌림. 만약 제목이 '정신병원에서의 사색' 비스무리한 제목이였으면 제목에서 걸렀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