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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장중반부터 너무 갑갑하다는 느낌을 받았어..
나는 이미 정형적인 사람이 되어버려서일까..
주인공에게 이입이 안되더라구. 뫼르소의 행동들이 이해가 안되더라..
읽다가 못참고 독갤에도 글한번 썼는데, 그냥 뫼르소가 싸이코패스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구 참 읽기가 어려웠어..
중간중간에 이게 뭔말인가 싶은말들도 종종 튀어나와서 같은 구절을 계속 보기도 했음;
2장 넘어가면서도 그냥 읽은게 아까워서 완독하겠다는 마음으로 꾸역꾸역 읽어나갔는데, 후반부에 가서 사형선고를 받고 신부님과 대화하는 과정 이후부터는 좀 숨이 트이더라. 뭔가 이해가 갈 것 같기도 하고..아닌 것 같기도 하고...아리까리하네 ㅋㅋ 아마 한 두어번 더 읽어보면 좀 나을꺼같아..아직은 좀 어렵다..
난 부록으로 딸린 요나가 더 재미있는거같네..
이제 마음편하게 사양 읽어야지 쫌 힘들었다 후
나도 오늘 1부 읽음
화이팅
이거 나도 처음에 주인공새끼가 무감정한 걸 말해줄려고 적은건가? 했는데 실존주의 뜻보니깐 어느정도 이해되는거같았음. 이거 뜻보고 안보고가 느끼는게 확 다르더라. 유튜브나 인터넷에 실존주의쳐서 한번만 보면 180도 달라짐
그 실존주의라는거 진짜 살면서 처음봤는데 이책때메 처음 검색해봤거든? 대충이라도 슥 보고나니까 좀 낫긴 한데 그래도 잘 모르겠어 이건 진짜 몇번 더 읽어봐야 알꺼같아
http://m.dcinside.com/board/reading/100122
대충
이정도만 읽고 사양 읽으러 가자. 나는 사양 안읽어봤는데 읽고 감상문좀!
글재주가 없어서 가능할지는 모르겠지만 ㅋㅋ...노력해볼께
이방인 조금 이해하고 싶으면 시지프 신화 추천
으어어어어억
나는 뫼르소에게 공감하며 읽었었어.. 그래서 실존주의가 어쩌고, 하는 부분은 전혀 신경쓰지 않았던 것 같음. 이해하려고 하면 참 난해한 작품이야
내가 이해력이나 공감능력이 부족한 것 같기두 하구..어떤 측면에서는 공감이 가기도 하는데, 일반 대중적인 시각에서 보면 좀 이기한 면면들이 많이 나와서 나는 그 부분들이 좀 불편했던 것 같아.. 나는 실존주의나 부조리 이런 내용들 한번 읽고 그 시각으로 비틀고 나서야 조금 '아 그렇구나'싶었거든..ㅎㅎ
나도 오늘 페스트 다 읽었어 ㅋ.ㅋ 카뮈 하이
요나 사양이머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