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진은 2000년에 여성학으로 석사학위를 받은 듯 하다. 페미니즘의 도전 - 한국 사회 일상의 성정치학 이란 책에선 분명 국가안보와 젠더를 주제로 박사학위 논문을 쓰고 있다고 했음.
그런데 RISS에 검색해봤는데 정희진이란 사람이 쓴 박사학위 논문이 안 보임 (동명이인은 많았으나 이화여대 여성학 박사학위논문을 딴 정희진 이란 이름은 못 봄)
2017년에 낸 '낯선 시선 - 메타젠더로 본 세상'에서는 박사학위 언급이 아예 없다.
2005년부터 박사학위 과정에서 공부하며 논문까지 썼는데 2017년에도 박사학위 논문을 못 딴 것이 아닌가 싶다.
이렇게 보면 어쩌면 여성학 전문가가 아닐 수도 있다.
만일 그렇다면 정희진을 비판할 때 "여성학자"를 언급하는 것 자체가 여성학에 대한 부당한 모욕일지도 모르겠다.
사진출처: 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104217605
하다가 포기했겠지 뭐.
수료만 하거나 석사 학사, 혹은 무관한 전공으로 전문가 행세하며 책쓰고 교수하는 사람들이 한둘인가? 저정도는 ㄹㅇ 아무것도 아님.
개인적으로 가장 짜증나는 부류가, 그냥 취미로 하는 정도 가지고 그걸로 전문가인 척하며 먹고 사는 인간들임. 얼마 전에 인종차별 관련된 책 저자도 평범한 회사원인데 축덕이라 축구 관련 책도 쓰고 그런 것도 쓰더만. 나 대학 시절에도 전~혀 관련 없는 전공인데 역덕후 아재 한명이 ㄹㅇ 역사 강의를 가르치기까지 했음. 공직자 경력 가지고 평생 우려먹어가며 도저히 자격미달인데도 교수질에 책쓰는 교수님들도 있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