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사기꾼 기질? 정치인 기질 있는 사람들은 자기 취미생활 가지고 ㄹㅇ 전문가 행세까지 함.


진짜 전문가들보다 더 유명인 행세하며 설치고 다님


우리처럼 뭐 예를 들어 책 좋아해서 독갤에서 사랑얘기 추천해달라 할때 피네간의 경야 추천해주고 그런 정도가 아니라


그걸로 잘 파고들어서 괜히 있는 척 글쓰고 설치고 다니면서 그걸로 먹고 사는 일자리까지 얻음


이지성도 좀 그런 유형인 듯하고


축구 기자 중에 김현회가 대표적이지. 비 축구인 출신에 기자 출신도 아니고 음악을 공부했는데


 축덕질하고 디씨에서 다른 축구팀 축구선수 욕하던 평범한 국축갤 키워러에서 네임드 기자로까지 성장함


그 외에도 생각보다 많이 있음


저기 밑에 여성학 어쩌고 글에 나온 그런 유형도 있고


제일 크게 성공하는 사람들이 제 전공도 아니면서 취미로 하는 덕질 가지고 대학 교수까지 되고 그 업계에서 이름빨 날리고 다니는 거임


특히 역사 쪽에 그런 사람이 많이 보이더라고.


유사역사학으로 장난질하는 인간들 보면 역사 전공자가 아닌 경우가 상당수이고


도 뭐시기였나? 원균 관련된 책 쓴 저자도 원래 국문과 전공인데 아예 역사 전문가로 테크 탔고


나 대학 다닐 때 교수님 한분도 역사 전공도 아니면서 역덕질 경력으로 교수 자리까지 따냈음.


그것이 알고싶다로 유명한 표창원도 내가 알기론 실제 논문 쓴 건 범죄 심리학 이런 건 아니고 다른 거였다고 들었는데 이건 자세히 기억이 안 난다.


이것 때문에 일베에서 함 털린 걸로 알고 있는데


아 하나 또 떠올랐는데, 나 대학 시절에 우리 과에 몇몇 일본 애니 일본 미연시 즐기던 오타쿠들이 있었는데


한국어 번역 하나 없이 지들 취향의 오덕물들을 충분히 감상하더라고


나중에 이 사실을 알게 된 같은 룸메였던 일문과 애가 '저런 애들 때문에 우리가 취직이 안 된다 ㅠㅠ' 이러더라고.


확실히 좀 그래 보였음. 일본어 전공자보다 더 일본어를 잘 알면 전공자 입장에선 좀 그렇고 그렇겠지.


이런 경우 찾다보면 훨씬 많을 거임. 


난 지방에서 대학 다녔는데 교수님들 중에 자기 전공 분야에서 끝빨 날리면서 노력한 분들보단


좀 이런 식의 야매스러운 방식으로 전문가 행세하는 분들을 여럿 본 것 같았음.


결론은 독갤러들도 힘내라.


단순 잉여질처럼 보이는 행위도 잘만 이용하면 생계에 도움이 될지 모를 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