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처음 읽는 현대철학 시리즈는 다 읽었고 다음달부터 시르베크 재독 생각 중인데 문제는 처음 읽는 시리즈를 재독할지 말지 고민이네
좋은 책들이긴 한데 철학자 별로 너무 파편적으로 나뉘 느낌도 있고 글 쓴 사람의 편차도 커서 차라리 철학자들 관심갈 때 이미지 잡아볼 겸 그때그때 읽는게 낫지 전체 재독은 좀 무리인 거 같음
차라리 이런 책들을 읽을까 싶기도 하다 원래는 힐쉬베르거 읽고 현대철학 파트 보충 겸 읽을까 싶었는데 그때 다시 재독하면 될 거 같고
전자는 계보 별로 나눠서 한 번 읽어보면 좋을 거 같고 후자는 꽤 깊이 있게 들어가고 처음 읽는 시리즈에 없던 철학자들도 좀 다뤄줘서 궁금한데 뭐가 좋을지 고민이네 흠
표지만 보면 닥후인데 계보별 독서 궁금하고 흐음..... 둘 다 사버려....? 내 지갑 흑흑 ㅠㅠㅠ
내지갑 흑흑....흑우
둘 다 사버려. 승리를 위해 선수들을 혹사시키던 쌍팔년도 시절 스포츠 지도자들처럼, 지갑을 혹사시키는 거다. 어차피 내 지갑 아니다. ^ㅠ^
나도 철학사 읽으면서 느낀 건데 되게 얕음ㅋㅋㅋㅋ 한 번 시리즈 읽었으면 마음에 드는 철학자 고르고 깊게 파면서 또 다른 철학자로 넘어가는 식으로 하는 거 어떰
이미 팔 철학자들은 정했음 굳이 철학사 읽는 건 전체적인 조망으로 바라보는 걸 좋아하고 또 한 철학자 팔 동안 다른 시대나 철학자들에 대한 기초는 계속 유지해두려고 그러는 거라
그런 목적이면 계보가 나을 것 같은데
하지만..... 뒤에 책이 넘나 이쁜 것.....
흑우가 되자